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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미 걸프만발 석유 해상운송 급증, 서부행 하루 19만 배럴로 늘었다

존스법 한시 면제 뒤 미국 걸프만에서 서부 해안으로 향한 원유·석유제품 해상운송이 4월 하루 19만 배럴로 늘었다. 동부행도 4월 하루 120만 배럴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26년 8월 17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미 걸프만발 석유 해상운송 급증, 서부행 하루 19만 배럴로 늘었다 관련 편집 이미지편집 일러스트

핵심 3가지

  1. 1

    걸프만에서 서부 해안으로 향한 해상 석유 운송은 4월 하루 19만 배럴로 1~2월의 3만 배럴 미만보다 크게 늘었다.

  2. 2

    동부 해안행은 4월 하루 120만 배럴로 종전 면제 전 최고치보다 11% 높았다.

  3. 3

    변화는 미국 항만 간 운송 선박 요건을 정한 존스법의 한시 면제와 맞물렸으며 면제 종료 뒤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미국 걸프만 정유·생산 지역에서 서부와 동부 해안으로 이동한 원유·석유제품의 해상 물량이 4월과 5월 크게 늘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걸프만에서 서부 해안으로 향한 물량은 4월 하루 19만 배럴로 증가했다. 1월과 2월에는 하루 3만 배럴에도 못 미쳤다.

운송 확대는 국토안보부가 3월 17일부터 시행하고 연장한 존스법 한시 면제와 시기가 겹친다. 존스법은 미국 항만 사이에서 화물과 승객을 나르는 선박이 미국에서 건조되고 미국 국적·소유이며 미국 시민 선원으로 운항하도록 요구한다. 면제 기간에는 더 넓은 범주의 선박이 항만 간 운송에 참여할 수 있었다.

서부행 품목이 재생디젤 밖으로 넓어졌다

2021년부터 면제 직전인 2026년 2월까지 걸프만발 서부행 해상운송은 대부분 달에 재생디젤이 중심이었고 전체 물량의 96%를 차지했다. 4월에는 휘발유 혼합재료, 완제품 휘발유, 항공유, 원유가 새로 큰 비중으로 들어오면서 종전 최고치의 두 배가 넘는 전체 물량을 만들었다.

동부 해안행도 4월 하루 120만 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혼합재료는 하루 62만 배럴, 증류유는 22만 배럴이었다. 5월 전체 동부행 물량은 전월보다 12% 줄었지만 원유 운송은 하루 18만 배럴로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APRIL 2026

걸프만발 해상 석유 운송의 변화

서부행 4월

19만

배럴/일

서부행 1~2월

3만 미만

배럴/일

동부행 4월

120만

배럴/일

동부행 5월 변화

−12

%

하루 평균 운송량이며 존스법 면제 기간의 단기 변화다.

자료: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운송 급증이 소비자 가격 하락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걸프만에서 동부로 가는 물량은 플로리다처럼 걸프만 정유시설의 해상 공급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의 연료 조달에 중요하다. 서부행 품목이 넓어진 것도 지역 간 수급 조정 수단이 늘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운송량 증가만으로 주유소 가격이나 항공유 가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이번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한시 면제는 선박 선택지를 늘린 특별 조건이다. 면제가 끝난 뒤에도 같은 수준의 물량이 유지되는지, 운임과 정유시설 가동률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함께 봐야 구조적 변화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읽기 전에

한시적 규제 면제 기간의 운송량 변화이며 소비자 연료가격 효과를 직접 측정한 자료가 아니다.

출처

사실만 활용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Waterborne shipments from the U.S. Gulf Coast increased in April and May

미 연방정부 공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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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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