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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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EDITION

항생제

미국인 88%가 ‘항생제는 무조건 끝까지’ 믿어…기간은 감염별로 달라야

미국 성인 1,475명 조사에서 88%가 항생제는 언제나 처방분을 끝까지 먹어야 한다는 문구를 알고 동의했다. 연구진은 짧거나 긴 기간 중 하나가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감염 종류와 진료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6년 8월 21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미국인 88%가 ‘항생제는 무조건 끝까지’ 믿어…기간은 감염별로 달라야 관련 편집 이미지편집 일러스트

핵심 3가지

  1. 1

    미국 성인 1,475명을 조사했으며 88%가 ‘항생제는 항상 끝까지’라는 문구에 동의했다.

  2. 2

    폐렴 상황을 제시했을 때 약 60%는 최신 지침의 3~5일보다 일주일 이상 복용을 선호했다.

  3. 3

    복용기간을 임의로 줄이거나 늘리지 말고 감염 종류와 상태에 맞는 중단 시점을 처방 의료진에게 확인해야 한다.

항생제는 처방받은 양을 언제나 마지막 알까지 먹어야 한다는 오래된 건강 문구가 미국인의 인식에 강하게 남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타대 연구진이 미국 성인 1,47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이 문구를 들어봤고 그 내용에 동의했다.

과거에는 치료를 끝까지 마치지 않으면 내성이 생긴다는 설명이 폭넓게 쓰였다. 그러나 현재 근거는 감염마다 다르다. 일부 흔한 감염은 짧은 치료가 긴 치료만큼 효과적이면서 이상반응 노출을 줄일 수 있고, 결핵처럼 충분히 긴 치료가 필수인 질환도 있다.

폐렴에서도 더 긴 복용을 선호했다

연구진은 폐렴에 걸렸다는 가정 아래 최신 지침에 해당하는 3~5일 치료와 과거에 흔했던 일주일 이상 치료 중 어느 쪽이 편한지 물었다. 약 60%는 더 긴 치료를 택했다. 다수는 의료진이나 공중보건 캠페인에서 ‘항상 끝까지’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실제 복약행동이나 치료 성공률을 측정한 임상시험이 아니라 인식 조사다. 응답자가 특정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이라고 답한 결과이므로, 모든 미국인이 실제로 항생제를 잘못 복용한다고 일반화할 수 없다.

연구는 유타대와 앨라배마대 버밍엄 연구진이 수행했고 Open Forum Infectious Diseases에 실렸다. 연구비는 유타대 내부 연구기금과 미국심장협회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연구진은 자금 제공자의 공식 견해를 뜻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U.S. ANTIBIOTIC SURVEY

항생제 복용기간 인식 조사

미국 성인

1,475명

전국 설문

연구 설계

항생제 복용기간에 관한 태도와 가상 폐렴 상황 조사

‘항상 끝까지’ 동의

88

%

폐렴에 긴 치료 선호

약 60

%

최신 폐렴 치료 예시

3~5

해석할 때

인식 조사이며 개인의 감염 종류, 중증도,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기간을 결정하지 않는다.

자료: University of Utah / Open Forum Infectious Diseases

환자가 스스로 중단하라는 뜻은 아니다

짧은 치료가 가능한 감염이 있다는 설명을 ‘증상이 좋아지면 마음대로 끊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감염 부위와 원인균, 면역상태, 약물 종류에 따라 필요한 기간이 달라지고, 처방 중단이나 변경에는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하다.

연구진이 제안한 핵심은 짧거나 긴 기간을 새 만능 규칙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이 왜 그 기간을 정했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환자는 처방받을 때 예상 복용기간과 중단 기준, 이상반응이 생겼을 때의 연락 방법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읽기 전에

복용기간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고 개인 상황에 맞는 지침을 처방 의료진에게 확인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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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ty

Your ideas about antibiotics are probably outdated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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