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미국 성인 36%가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본다, 집단별 차이는 컸다
Pew 조사에서 미국 성인 36%는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적어도 가끔 얻는다고 답했다. 히스패닉·아시아계·흑인 성인의 이용률은 백인 성인보다 높았지만 정확성 평가는 엇갈렸다.
2026년 8월 14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편집 일러스트핵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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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36%가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적어도 가끔 얻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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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은 히스패닉 49%, 아시아계 47%, 흑인 45%, 백인 3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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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건강정보 이용자 중 47%는 정보가 별로 또는 전혀 정확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병원과 의료진이 미국인의 가장 흔한 건강정보 출처이지만 소셜미디어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Pew Research Center가 2025년 10월 미국 성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는 페이스북·X·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적어도 가끔 얻는다고 답했다. 자주 또는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은 11%, 가끔은 24%였다.
이용률은 인종·민족 집단에 따라 달랐다. 적어도 가끔 건강정보를 얻는 비율은 히스패닉 성인 49%, 영어로 조사에 응한 아시아계 성인 47%, 흑인 성인 45%, 백인 성인 30%였다. 이 수치는 각 집단의 의료 접근성이나 건강 결과를 직접 설명하지 않으며 정보 탐색 경로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많이 본다고 더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한 번이라도 얻는 미국 성인은 전체의 61%였다. 이들에게 정보의 정확성을 물었을 때 7%만 매우 또는 극도로 정확하다고 답했고 44%는 어느 정도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47%는 별로 정확하지 않거나 전혀 정확하지 않다고 답했다.
집단별로는 부정적 평가가 백인 성인 51%, 히스패닉 44%, 아시아계 43%, 흑인 34%였다. 다만 이 차이가 실제 정보의 질을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각 응답자가 접한 콘텐츠와 플랫폼이 다르고 정확성에 대한 개인 평가를 집계한 것이므로 객관적인 의학 검증률로 읽으면 안 된다.
U.S. ADULTS
소셜미디어에서 건강정보를 적어도 가끔 얻는 비율
01
히스패닉
49%
02
아시아계
47%
03
흑인
45%
04
미국 성인 전체
36%
05
백인
30%
2025년 10월 조사. 아시아계 수치는 영어 응답자만 대표한다.
자료: Pew Research Center
전문성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함께 원했다
건강정보 제공자에게 기대하는 조건에서는 모든 집단에서 의학적 전문성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 이해관계 공개가 중요하게 꼽혔다. 의료 훈련을 매우 중요하게 본 비율은 백인 성인 79%, 히스패닉 71%, 아시아계 70%, 흑인 66%였다. 투명한 이해관계 공개를 중시한 비율도 각 집단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5년 6월 미국 성인 5,023명과 같은 해 10월 5,111명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 American Trends Panel 자료를 사용했다. 결과는 소셜미디어 건강정보를 일괄적으로 유익하거나 해롭다고 판정하기보다 누가 왜 이용하고 어떤 검증 장치를 필요로 하는지 살펴볼 근거를 제공한다.
읽기 전에
Pew가 영어 원문을 발행했으며 이 한국어 재구성을 검토하거나 승인하지 않았다. 조사 응답은 실제 건강정보의 정확도를 직접 평가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