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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지구 3,856바퀴 돈 우주정거장 승무원, 241일 만에 귀환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 윌리엄스와 러시아 우주비행사 두 명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41일간 임무를 마치고 카자흐스탄에 착륙했다.

2026년 7월 26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핵심 3가지

  1. 1

    승무원 3명은 소유스 MS-28을 타고 카자흐스탄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2. 2

    241일 동안 지구를 3,856회 돌며 1억200만 마일 이상 이동했다.

  3. 3

    암 연구와 우주 제조 실험, 우주정거장 전력계통 준비와 로봇팔 수리 작업을 수행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8개월 동안 생활한 승무원 3명이 지구로 돌아왔다.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 윌리엄스와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 세르게이 미카예프는 소유스 MS-28 우주선을 타고 정거장을 떠난 뒤 2026년 7월 26일 오전 5시 27분 미국 중부시간, 카자흐스탄 현지시간 오후 3시 27분 제즈카즈간 남동쪽에 낙하산으로 착륙했다.

세 사람은 2025년 11월 27일 발사돼 우주에서 241일을 보냈다. 그동안 지구를 3,856바퀴 돌며 1억200만 마일 이상 이동했다. 윌리엄스와 미카예프에게는 첫 우주비행이었고 쿠드-스베르치코프에게는 두 번째였다. 착륙 직후 의료검사를 받은 승무원은 헬기로 카라간다의 회복팀 기지로 이동하며, 윌리엄스는 이후 NASA 항공편으로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에 돌아간다.

암 연구부터 로봇팔 수리까지

윌리엄스는 정거장에서 새로운 암 치료법과 고성능 컴퓨터·전자기기에 쓰이는 소재의 우주 제조 가능성을 살피는 실험을 지원했다. 두 차례 우주유영에서는 정거장 전력계통 개선을 준비하고 캐나다암2 로봇팔의 고장 난 관절을 교체했다. NASA는 이런 연구가 지상의 기술 개발과 달·화성 장기임무 준비에 쓰인다고 설명한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25년 넘게 사람이 계속 머물며 미세중력 환경에서만 가능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장기 체류는 인체가 방사선과 무중력, 제한된 공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저궤도의 상업 활동을 시험하는 기반이다. 다만 개별 실험의 효과는 이번 귀환 발표만으로 평가할 수 없고, 연구 결과가 논문과 후속 보고서로 공개된 뒤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귀환은 임무의 끝이지만 건강 관찰은 이어진다. 장기 우주비행 뒤에는 근육과 뼈, 균형 감각이 지구 중력에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의료팀은 승무원의 회복 과정을 추적하며 이 자료는 앞으로 더 긴 달·화성 임무의 운동, 영양, 귀환 절차를 설계하는 데 활용된다.

읽기 전에

NASA의 귀환 발표에서 임무 사실을 재구성했다. 개별 과학실험의 성과는 후속 연구 결과로 확인해야 한다.

출처

사실만 활용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Astronaut Chris Williams, Crewmates Return from Space Station

미 연방정부 공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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