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아폴로 로켓 시험대에서 뉴글렌을 시험한다
NASA와 블루오리진이 미시시피 스테니스우주센터에서 뉴글렌 로켓 2단의 연소시험을 진행한다. 아르테미스 달 착륙 임무에 상업용 발사체를 연결하려는 준비다.
2026년 7월 25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핵심 3가지
1
뉴글렌 2단 연소시험은 2026년 가을 시작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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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B-2 시험대와 기술 인력·장비·작업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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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글렌은 블루오리진 달 착륙선과 향후 달 임무 발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NASA와 블루오리진이 뉴글렌 로켓의 2단을 NASA 스테니스우주센터에서 시험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비용을 블루오리진이 부담하는 우주법 협정의 부속 합의를 체결했으며, 미시시피주 베이세인트루이스 인근의 B-2 시험대에서 2026년 가을 연소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시험 대상인 2단에는 액체산소와 액체수소를 쓰는 BE-3 엔진 두 기가 들어간다. 엔진 한 기의 진공 추력은 20만 파운드다. NASA는 시험대 개조에 필요한 기술자와 장비, 건물 서비스,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과거 추진기관 시험에서 얻은 경험도 공유한다. 발표는 시험 착수 목표를 밝힌 것으로 실제 일정과 결과는 준비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달 착륙선 발사까지 이어지는 상업 협력
뉴글렌은 블루오리진의 달 착륙 임무를 발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NASA의 아르테미스 III 계획은 오리온 우주선과 블루오리진·스페이스X의 유인착륙 시스템이 저궤도에서 랑데부와 도킹 능력을 시험하는 다중 발사 방식이다. 블루오리진은 로봇 착륙선 블루문 마크 1으로 달 남극 인근에 NASA 탑재체를 보내 후속 유인 임무의 위험을 줄이는 실증도 준비하고 있다.
B-2 시험대는 1960년대 아폴로 임무의 새턴 V 단계를 시험하기 위해 건설됐다. 최근에는 아르테미스 I에 쓰인 우주발사시스템 코어단의 그린런 시험도 이곳에서 진행됐다. 새 협력의 의미는 새 시험장을 건설하는 대신 기존 공공 인프라를 상업 발사체 개발에 재사용한다는 데 있다. 다만 이번 발표만으로 뉴글렌의 인증이나 달 임무 투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연소시험과 후속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NASA에는 민간 로켓의 개발비 전체를 부담하지 않으면서 보유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기회다. 블루오리진에는 대형 로켓단을 고정한 상태로 오래 연소해 추진계통과 지상설비의 작동을 점검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이 생긴다. 비용상환 협정이므로 구체적인 사용료와 지원 범위, 시험 횟수는 후속 집행 과정에서 확인해야 한다.
읽기 전에
NASA 발표를 바탕으로 사실만 재구성했다. 시험 목표 시점과 향후 임무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출처
사실만 활용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to Support Blue Origin New Glenn Rocket Testing, Advance Arte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