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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EDITION

CDC

미국 9개 주로 번진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빙산상추 리콜 확인해야

CDC가 테일러팜스 멕시코산 빙산상추와 관련된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을 갱신했다. 확인 환자는 1,947명, 입원자는 최소 98명이며 사망 보고는 없었다.

2026년 7월 24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핵심 3가지

  1. 1

    확인 환자는 1,947명이며 일리노이·캔자스·오클라호마·펜실베이니아가 새로 포함됐다.

  2. 2

    9개 주에서 환자가 보고됐고 최소 98명이 입원했으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3. 3

    CDC는 리콜된 테일러팜스 빙산상추를 먹지 말고 버리거나 반품하라고 안내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빙산상추와 관련된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 경보를 확대했다. 2026년 7월 18일의 이전 발표 이후 일리노이, 캔자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등 4개 주가 추가돼 확인 환자는 모두 1,947명으로 늘었다.

환자는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를 포함한 9개 주에서 보고됐다. 최소 98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CDC는 역학조사와 유통경로 추적 결과 테일러팜스 멕시코산 빙산상추의 오염이 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계속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콜 제품은 먹지 말고 버리거나 반품

CDC의 핵심 권고는 명확하다. 리콜 대상 테일러팜스 빙산상추가 있다면 먹지 말고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해야 한다. 이번 집계에는 실험실에서 감염이 확인되고 해당 제품과 연결된 환자만 포함됐다. 미국 전역에서 보고되는 모든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을 뜻하지 않으며, CDC는 이 사건과 관련 없는 다른 집단감염도 별도로 조사하고 있다.

제품명이나 포장 단위, 판매처처럼 리콜 범위를 결정하는 정보는 변경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한 제품이 대상인지 불확실하다면 CDC와 판매처의 최신 리콜 안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별 환자 정보는 각 주 보건당국이 제공한다.

물설사가 대표 증상, 감염이 의심되면 진료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물설사, 식욕 저하,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감염 약 일주일 뒤 시작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며칠에서 한 달 이상 이어질 수 있다.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를 피하도록 수분을 섭취하고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CDC는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감염 가능성을 알리고 사이클로스포라 검사가 필요한지 문의하라고 안내했다. 이 기사는 공개 경보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특히 심한 탈수나 지속되는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읽기 전에

2026년 7월 23일 CDC 경보를 기준으로 했다. 리콜 범위와 환자 수는 갱신될 수 있으므로 CDC의 최신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사실만 활용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yclospora outbreak linked to iceberg lettuce expanded to four new states.

미 연방정부 공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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