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2일 토요일

미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해드립니다.

미국뉴우스

THE U.S. EDITION

콜로라도강

콜로라도강 물 공급 2년 연속 감축…애리조나 76만 에이커피트

미 내무부가 2027~2028년 콜로라도강 운영 지침을 확정했다. 하류 3개 주의 연간 공급량을 총 125만 에이커피트 줄이고 파월호 수위를 3,510피트 이상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26년 8월 22일 · 2분 읽기

미국뉴우스 편집부

콜로라도강 물 공급 2년 연속 감축…애리조나 76만 에이커피트 관련 편집 이미지편집 일러스트

핵심 3가지

  1. 1

    2027년과 2028년 하류 유역 물 공급을 해마다 총 125만 에이커피트 줄인다.

  2. 2

    주별 제안 배분은 애리조나 76만, 캘리포니아 44만, 네바다 5만 에이커피트다.

  3. 3

    파월호 3,510피트 유지를 운영 기준으로 삼고 두 해 동안 최소 70만 에이커피트의 추가 자발적 보전을 추진한다.

미 내무부가 기록적인 저수위에 대응해 2027년과 2028년 콜로라도강 운영 지침을 확정했다. 하류 유역 주들에 공급하는 물을 해마다 총 125만 에이커피트 줄이고, 글렌캐니언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파월호 수위를 3,510피트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심이다.

내무부에 따르면 파월호와 미드호의 합산 저수량은 1963년 글렌캐니언댐 수문을 닫고 파월호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기 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5~2026년 겨울 적설량도 관측 사상 최저였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애리조나 감축분이 가장 크다

하류 3개 주가 제안한 분담 합의를 적용하면 연간 감축량은 애리조나 76만 에이커피트, 캘리포니아 44만 에이커피트, 네바다 5만 에이커피트다. 세 수치를 합하면 연간 125만 에이커피트다.

이와 별도로 하류 유역은 두 해 동안 최소 70만 에이커피트를 자발적으로 보전해 저수지에 남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상류 유역도 콜로라도강 저장사업의 여러 저수지를 조정해 글렌캐니언댐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협약을 논의할 수 있다.

LOWER BASIN REDUCTIONS

하류 3개 주의 연간 공급 감축안

01

애리조나

760천 에이커피트

02

캘리포니아

440천 에이커피트

03

네바다

50천 에이커피트

하류 주들의 제안 분담 합의가 시행될 경우의 연간 감축량이다.

자료: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2027년 방류량은 내년 4월 확정

파월호는 10월 1일 시작하는 물연도에 수위 3,540~3,510피트 범위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우선 600만~700만 에이커피트 범위로 방류를 낮추고 수위를 관찰한 뒤 2027년 4월 연간 방류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미드호를 통한 하류 공급은 2027년에 125만 에이커피트 줄어든다.

이번 결정은 앞으로 10년 동안 구체 지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운영 틀도 세웠다. 초기에는 2년 단위로 운영하되 7개 유역 주와 30개 부족, 멕시코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3~4년 차 이후 방식을 조정할 수 있다.

콜로라도강은 4천만 명이 넘는 주민과 550만 에이커의 농지, 7개 주의 수력발전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연방 지침의 감축량이 개별 도시와 농가에 어떻게 배분되는지는 주와 수자원 기관의 후속 결정에 달려 있어, 지역별 제한 수준을 이번 숫자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출처

사실만 활용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Interior Department Finalizes Plans for 2027-2028 Colorado River Operations

미 연방정부 공식자료

·

사실 확인 · 독립 작성

원문
지역·환경로 돌아가기